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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hoi

그렇군요. 약 10년 전 책을 한글 tex으로 만들었고, 이후 거의 매년 revise를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계속 tex 새 번전을 쫒아가고 있지만, 아는 게 없어서 무척  애를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억할 수 없는 뭔가를 WinEdit에 붙여서 썼고 이후 KC2008인가를 잘 쓰다가 한글지원이 (아마도) UTF-8인가로 바뀌면서 할 수 없이 지금의 kotexlive2010-full.exe을 ktug 홈피에서 다운받아 쓴 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거려서 어느 게 어느 건지도 사실 잘 기억이 안납니다.) 


kotexlive2010-full은 한번 클릭에 에디터 등등을 다 한꺼번에 깔아줘서 무척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쓰다보니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가 답답해하고 있었습니다. KC2008의 에디터 (아마도 노트패드)가 무척 좋아서 일이 수월했는데, Texworks는에디터 기능이 너무 단순해서 힘이 들었어요. 게다가 Texworks에서는 분명이 정상으로 보였는데, 프린트를 해보니 한 줄이 범위를 벗어나서 엉뚱한 곳에 프린트 된 경우도 있었고, eps파일을 못 찾는 경우도 있어서 등골에 식은 땀이 났습니다. 물론 그전까지의 버전들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Texworks 때문에 애를 먹고 엄두가 안나서, 해마다 하던 revise를 한 해 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이 Texworks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이걸 쓰다 보면 제가 컴맹이라는 게 너무 답답해집니다.


저는 남들도 모두 Texworks  Editor를 쓰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위에 답변주신 글들을 읽으니까 한글 tex의 다른 버전과 다른 에디터 를 붙여서 쓸 수 있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럼,지금의 kotex을 WinEdit이나 KC2008에 붙어있던 Notepad에 붙여서 쓸 수 있나요?  제 경우에는 어떤 kotex 버전을 어떻게 받아서 어떻게 깔아서 어떤 에디터에 붙여서 쓰면 제일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하는 작업은 한 500쪽 분량의 책과 통상적인 길이의 논문들입니다.


친절하고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좀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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