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memoir+hyperref 상황에서는 각주로의 hyperlink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건 오래된 문제인데 아직 신통한 해결책이 없는 데다가, 이런 기능을 그다지 요구하는 사람도 없는 모양입니다.(몇 년 전에 Progress님이 이거 왜 안되냐고 항의하신 일이 한 번... ^^) 그 페이지 하단의 각주로 굳이 hyperlink를 걸어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러므로 위의 보기처럼 각주 번호에 \color로 색깔을 입히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twocolumnfootnotes 각주스타일을 선언한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매달린 문단(hanging paragraph)처럼 twocolumn style 각주를 조판하는 것은 좀 힘들지 싶습니다. 당장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요.
그 대신, 각주번호를 밀어내는 방식으로는 쉽게 해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각주 문단의 두번째 줄부터 왼쪽을 한 칸 들여밀게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첫 줄의 각주번호를 왼쪽으로 빼내는 것은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한 가지 예입니다. 편의상 새로운 시리즈로 정의했습니다.
그리고 memoir+hyperref 상황에서는 각주로의 hyperlink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건 오래된 문제인데 아직 신통한 해결책이 없는 데다가, 이런 기능을 그다지 요구하는 사람도 없는 모양입니다.(몇 년 전에 Progress님이 이거 왜 안되냐고 항의하신 일이 한 번... ^^) 그 페이지 하단의 각주로 굳이 hyperlink를 걸어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러므로 위의 보기처럼 각주 번호에 \color로 색깔을 입히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