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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급하게 돈을 주고서라도 만들어야 할 게 아니라면, 수님께서 공부삼아 차근차근 만드셔서 우리나라 텍 사용자에게 공헌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제가 주워듣기로는 전문가들도 이런 템플릿을 텍으로 작성하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KTUG에서 발표를 하게 되면 자칫 "공식"배포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텍학회는 모두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틈틈히 자원봉사하는 아주 일부의 공헌자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xetex, luatex 등 변화하는 텍 환경에 맞추어 한국어 환경을 꾸준히 만들고 업데이트하시는 분께서 고맙게도 매뉴얼을 제공하시는데, 템플릿까지 만들어보라고 하시는 것은 제 생각엔 다소 무리한 부탁이 아닌가 합니다.
크누스 선생이 만든 오리지널 텍 보다 램포트 선생이 만든 레이텍을 훨씬 많이 쓰듯이, 플랫폼을 만들어 제공하면 그 위에서 노는 것은 유저의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수님께서 천천히라도 멋진 템플릿을 만드셔서 공개/유지보수를 하신다면,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텍 유저들이 반길 것입니다.
급하게 돈을 주고서라도 만들어야 할 게 아니라면, 수님께서 공부삼아 차근차근 만드셔서 우리나라 텍 사용자에게 공헌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제가 주워듣기로는 전문가들도 이런 템플릿을 텍으로 작성하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KTUG에서 발표를 하게 되면 자칫 "공식"배포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텍학회는 모두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틈틈히 자원봉사하는 아주 일부의 공헌자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xetex, luatex 등 변화하는 텍 환경에 맞추어 한국어 환경을 꾸준히 만들고 업데이트하시는 분께서 고맙게도 매뉴얼을 제공하시는데, 템플릿까지 만들어보라고 하시는 것은 제 생각엔 다소 무리한 부탁이 아닌가 합니다.
크누스 선생이 만든 오리지널 텍 보다 램포트 선생이 만든 레이텍을 훨씬 많이 쓰듯이, 플랫폼을 만들어 제공하면 그 위에서 노는 것은 유저의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수님께서 천천히라도 멋진 템플릿을 만드셔서 공개/유지보수를 하신다면,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텍 유저들이 반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