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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아빠

우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저도 노바디님의 글을 다시 읽고 우리가 지금쓰고 있는 한글텍스의 역사를 뒤돌아 봅니다.  제가 Tex을 처음 접한 것은 석사 논문을 쓰던 시기인 91년도인데 아래아 한글로 만들어진 원고사이에 수식을 조판인쇄하여 잘라 붙이곤 했습니다. 그 뒤로도 간간히 사용하다가 KTUG가 열린 후 그 과실을 따먹으면서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동료들한테 tex사용의 당위성을 늘 설명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새해에는 LaTeX로 쓴 논문을 아래아 한글로 다시 제출하라는 연락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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