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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다른 얘기를 덧붙이자면, 기업들에서 대규모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실은 적지 않습니다. 발주처가 어디이든, 무슨 용역 과제를 수행하고 나면 보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그것이 설비거나 장비이면 매뉴얼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그런 문서를 아예 요구하지 않거나 아주 낮은 수준으로 만들어진 것을 용인합니다. (대부분 파워포인트로 작성된다고 합니다) 많이 배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문서들이 굳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엄격한 수준의 문서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면, 레이텍 사용자가 늘어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상황에서 레이텍보다 나은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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