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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socnlist, 세벌, 그로몹님께서 "초보자에게는 헷갈리는 KTUG"의 글에서 주고 받으신 답글을 아래에 옮깁니다.
socnlist 2015.06.05 08:40
이런 저런 지적 감사합니다. 제기하신 문제가 정말 중요한 거라면 관리자 님이 조치하시겠죠.
그런데, 이곳 관리자 님은 상근도 아니시고 자원봉사자이신 데다 몇 분 있는 홈페이지 관리자들께서 해외에 계신 시간이 더 길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요컨대 바쁘신 분들이라는 거고요. 이 분들이 그 바쁘신 와중에 짬을 내서 이런 무보수 봉사를 하고 계신다는 거죠. 그러니 '당장 고쳐'는 무립니다. 이곳에서 관리자 님이 "즉각" 반응하는 경우는 질/답 게시판이 다운되었을 때뿐일 겁니다.
세벌 님이 이곳에서 이런 종류의 문제로 하루 두어 개의 글을 써대시기 전까지, 대부분의 방문자/질문자/참여자들은 이런 사정을 감안하여 "천천히 고쳐지겠지" 하는 다소 느긋한 태도를 취해왔습니다.
TnXTeX 마당과 QnA마당, 그리고 Q&A마당은 모두 같은 말입니다. 링크가 잘못 걸려 있는 것도 아니므로 찾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초보자"인 것과 TnXTeX 마당=QnA마당=Q&A마당이 모두 동일한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보자의 텍 파일이나 컴파일 과정에 영향을 주기라도 하나요?
아래 다른 질문에 '작나' 님이 점잖게 말씀하신 것이 세벌 님이 쓰시는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겠지요.
그런데... 저는 짜증납니다. 세벌께서 이왕 이곳에서 노실 거라면 "초보자"네 뭐네 해가면서 교묘히 보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쓰레기같은 글은 그만 쓰시고, 텍 얘기나 하시죠.
저처럼 케이턱 사이트를 이용하고 질문 답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세벌 님이 제기하신 문제 중 어떤 것도 중요한 거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그걸로 언제까지 게시판 도배하고 계실 건데요?
제발 대화가 가능한 사람임을 보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 사이트에서 다루는 주제와 관련된 가치있는 글을 쓰시면 정중하게 대우해드리겠습니다.
아침마다 불쾌감을 느껴야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피곤하네요.
세벌 2015.06.05 10:04
당장고쳐
달라고 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요.
쓰레기 같은 글이라니요?
제가 KTUG에 맞지 않는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쓰레기라 할 정도의 글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socnlist, 세벌, 그로몹님께서 "초보자에게는 헷갈리는 KTUG"의 글에서 주고 받으신 답글을 아래에 옮깁니다.
socnlist 2015.06.05 08:40
이런 저런 지적 감사합니다. 제기하신 문제가 정말 중요한 거라면 관리자 님이 조치하시겠죠.
그런데, 이곳 관리자 님은 상근도 아니시고 자원봉사자이신 데다 몇 분 있는 홈페이지 관리자들께서 해외에 계신 시간이 더 길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요컨대 바쁘신 분들이라는 거고요. 이 분들이 그 바쁘신 와중에 짬을 내서 이런 무보수 봉사를 하고 계신다는 거죠. 그러니 '당장 고쳐'는 무립니다. 이곳에서 관리자 님이 "즉각" 반응하는 경우는 질/답 게시판이 다운되었을 때뿐일 겁니다.
세벌 님이 이곳에서 이런 종류의 문제로 하루 두어 개의 글을 써대시기 전까지, 대부분의 방문자/질문자/참여자들은 이런 사정을 감안하여 "천천히 고쳐지겠지" 하는 다소 느긋한 태도를 취해왔습니다.
TnXTeX 마당과 QnA마당, 그리고 Q&A마당은 모두 같은 말입니다. 링크가 잘못 걸려 있는 것도 아니므로 찾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초보자"인 것과 TnXTeX 마당=QnA마당=Q&A마당이 모두 동일한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보자의 텍 파일이나 컴파일 과정에 영향을 주기라도 하나요?
아래 다른 질문에 '작나' 님이 점잖게 말씀하신 것이 세벌 님이 쓰시는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겠지요.
그런데... 저는 짜증납니다. 세벌께서 이왕 이곳에서 노실 거라면 "초보자"네 뭐네 해가면서 교묘히 보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쓰레기같은 글은 그만 쓰시고, 텍 얘기나 하시죠.
저처럼 케이턱 사이트를 이용하고 질문 답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세벌 님이 제기하신 문제 중 어떤 것도 중요한 거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그걸로 언제까지 게시판 도배하고 계실 건데요?
제발 대화가 가능한 사람임을 보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 사이트에서 다루는 주제와 관련된 가치있는 글을 쓰시면 정중하게 대우해드리겠습니다.
아침마다 불쾌감을 느껴야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피곤하네요.
세벌 2015.06.05 10:04
당장고쳐
달라고 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요.
쓰레기 같은 글이라니요?
제가 KTUG에 맞지 않는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쓰레기라 할 정도의 글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socnlist 2015.06.05 09:13
정말로 궁금해서 질/답 게시판에 쓰신 글들을 확인해봤습니다.
http://www.ktug.org/xe/?act=&vid=&mid=KTUG_QnA_board&category=&search_keyword=%EC%84%B8%EB%B2%8C&search_target=nick_name
의외로 첫 글은 2014년 4월 10일, 질문하고 답변들으면 감감무소식인 전형적인 얌체질문자로 행동하셨군요.
초반에는 그럭저럭 보통 초보자처럼 질문도 하시고 하셨네요.
그로몹 2015.06.05 10:11
socnlist 님은 짜증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잘 못 판단하면 잘못된 질문이나 요구를 할 수 있지요.
세벌님의 질문에 한 두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TeX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방대한 매뉴얼이나 설명서를 읽어야 합니다.
하지만 특수한 개인만의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정말 조금만 알아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국내에서 텍을 support하는 몇 분 만으로는 텍에 대한 전체 설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즉 아무도 이것은 하겠다고 나서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가 본 이곳 분들의 생각에는,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텍을 원래 개발한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보거나 구글 검색을 통해서 아니면 영문 매뉴얼들을 직접 읽어보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둘 째로 텍에서 한글을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부분 이곳 분들이 기여하셨는데,
(이전에 다른 기여하신 분들은 대부분 더이상 기여하지 않으시고 일을 접었고)
여기 분들이 한글 텍 설치 부분에 대하여 조언을 주시다가 근래에 너무 힘들어서
조언 드리는 것을 잠시 접어두고 계십니다. (근래란 2-3년 전)
그 조금 전에 한 분이 TnXTeX을 만들어서 pc에서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텍을 소개하셨고 이것만 유지하는 중입니다.
따라서 QnA는 TnXTeX에 대한 게시판만 운영증입니다.
즉 여기서는 초보자 모든 사람에 대한 도움은 드리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텍을 사용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익히고 (TeX을 사용해서
영문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은 스스로에게 맡기고) 여기서 한글을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최소한의 도움을 드리고 계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QnA에 대한 수정 건의는 이 곳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만 사실 이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손 댈 곳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건의들이 사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이는데 이에 대한 우선 순위를 따져서 시간 날 때 수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부분 건의를 받는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야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런 것을 건의드려 둡니다만 ...
현재 홈페이지의 게시판은 세 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것은 텍과 관련된 공지사항 급의
내용을 적는 것으로 이곳 운영자 또는 이곳 서버를 지원하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두번째 것은 외부의 일반인이 TnXTeX의 사용법에 대하여 질문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다른 질문이라도 답하는 것을 막지 않습니다. 단지 책임지고 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여기에 더부살이하고 있는 TeX학회 공지사항을 위한 게시판이고
그 회원들의 연구 결과를 싣고 있는 블로그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곳은 사용자가 제한된
곳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신다면 작나님의 말씀처럼 조금 참고 기다리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감안하실 사항은 여기 계시는 분 어느 분도, 심지어 자신이
만드신 패키지 내용에 대해서도, 꼭 대답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대부분의 대답은 홈페이지 오른쪽의 예전 게시판에 다 있습니다.
XeLaTeX에 대한 설명도 모두 예전 게시판과 현재 게시판에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새로운 사항에 대하여는 텍문서작성워크숍에서 강의하신 내용에
상당수 들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동영상도 첨부된 것이 많으므로 이곳에서 손쉽게
필요한 내용을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http://wiki.ktug.org/wiki/wiki.php/LaTeXWork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