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마당은 KTUG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Team Blog의 글을 이곳 게시판의 "정보글"로 모았습니다. Team blog는 기고자가 올린 글에 질문을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으로 모으면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 댓글을 원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허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성 댓글을 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 를 누르시면 <BR>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자유글 texmaker 2.2 사용소감

2011.01.29 01:04

에드 조회 수:88458

texmaker 2.2(2011. 1. 26)가 나왔다길래 테스트해봤습니다.

(http://www.xm1math.net/texmaker/)


인터페이스는 WinEdt랑 비슷한데, 좌측 사이드바에 현재 문서의 구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나오는 게 편리해 보입니다.

중첩된 구조도 잘 나타내주고, 파일 변경시 바로바로 적용해 줍니다.


사이드바에는 문서 구조 뿐만 아니라 특수기호, 수학기호, PSTricks나 Tikz 등의 명령어를 마우스 클릭만으로 바로 쓸 수 있게 해둔 점도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문서편집창 옆에도 bold, italic, flushleft, \sqrt 등의 명령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버튼들이 있습니다.

이걸 사용자가 정의해서 쓸 수 있도록 하면 좋을텐데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문서구조가 보이고, 바로 이동해서 편집도 가능해서 편리해 보이는데 TeXShop 대신 이걸 쓸 생각은 없습니다.

일단 맥에서 바람입력기 사용시 Shift+Space로 한영전환이 안되구요, XeTeX을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환경설정창에서 LaTeX 옵션을 xelatex으로 바꿔주면 가능하겠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쓰고 싶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는 PDF뷰어때문입니다. 아주 형편없습니다. (직접 테스트해보지는 않았지만)편집기와 싱크할 수 있는 기능은 제공합니만 뷰어가 페이지를 바로바로 나타내주지 못합니다. 첫페이지를 제외하고는 느린 게 아니라 아예 안뜹니다. pdf뷰어를 외부뷰어로 설정할 수는 있는데 이 때도 편집기와 싱크가 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지우지말까 고민하는 유일한 이유는 Help메뉴에 있는 LaTeX Reference때문입니다.

A-Z까지 항목별로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있는데 꽤 쓸모있어 보입니다.


버전이 2.2인데 꽤 실망스럽습니다.

그래서 윈도우와 리눅스에서는 테스트하지 않았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Mac에서 TeXworks 컴파일해서 설치하기 DohyunKim 2011.04.27 5030
443 몬테카를로 기법으로 파이 구하기: 정수 연산 버전 DohyunKim 2011.06.15 5004
442 runbox? [3] file 판돌이 2021.04.08 5003
441 2016 한국 텍학회 컨퍼런스에 대하여 [3] yihoze 2016.02.01 4993
440 텍라이브2015 업데이트 [4] 지나가다 2016.02.04 4984
439 한글의 분해와 조립 [17] file nanim 2015.06.14 4965
438 인자를 verbatim으로 찍는 명령 file karnes 2012.01.19 4960
437 한글날 기념, TeX 세상의 한글 2020 [5] file noname 2020.10.09 4936
436 100% 는 아니지만 대략 표지도 어느정도는 되었네요. [9] file 불량양파 2016.01.15 4933
435 ulem 없이 strike-out 구현 DohyunKim 2011.04.05 4929
434 새삼.... ktug 대단합니다..후어어.. [2] 불량양파 2016.01.25 4913
433 KATEX: The fastest math typesetting library for the web. 에드 2014.10.03 4881
432 텍스트 하일라이트 file karnes 2014.05.31 4874
431 쓸만한 LaTeX 관련 문서 소개 두텁 2011.11.23 4843
430 [설치] Ubuntu 11.04에서 texlive 2011 설치 karnes 2011.08.05 4843
429 <피지컬 리뷰> LaTeX 한글 포함 조판 [5] 두텁 2014.10.29 4840
428 2011년 여름 xetexko에서 자간 설정 실험 gromov 2011.08.03 4840
427 큰 인라인 수식이 있는 글의 행간격에 관하여 예전에 썼던 글 karnes 2011.05.25 4824
426 hyperref 패키지의 새로운 옵션 DohyunKim 2014.01.15 4816
425 하이퍼링크 색 yihoze 2015.06.23 47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