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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TeXLive 2011 발표되었네요..
2011.07.29 12:35
7월 5일에 벌써 release되어서 DVD 굽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TUG에서 iso 이미지 받고 있고요, Release Note를 보면 많이 바뀌진 않은 것 같습니다. 급하게 설치할 이유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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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saw relatively few changes.
The Mac OS X binaries (universal-darwin and x86_64-darwin) now work only on Leopard or later; Panther and Tiger are no longer supported.
The biber program for bibliography processing is included on common platforms. Its development is closely coupled with the biblatex package, which completely reimplements the bibliographical facilities provided by LaTeX.
The MetaPost (mpost) program no longer creates or uses .mem files. The needed files, such as plain.mp, are simply read on every run. This is related to supporting MetaPost as a library, which is another significant though not user-visible change.
The updmap implementation in Perl, previously used only on Windows, has been revamped and is now used on all platforms. There shouldn’t be any user-visible changes as a result, except that it runs much f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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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지만 (사실 pdflatex만 쓰는 왕초보) 회사 동료에게 LaTeX을 소개했습니다. 제가 하던 일을 넘겼으니, 배우기 싫어도 억지로 쓰게 된 거지요. 지난 15년 동안 Microsoft Windows/Word만 쓰던 사람이라 처음에는 무지 싫어하더니 요즘에는 점점 좋아하고 있습니다. 오늘 화장실 가다가 LaTeX 문서를 스스로 바꿨다고 자랑입니다. 제가 얘기했지요,
"LaTeX 맛들이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가 너무 어려워져서, LaTeX밖에 못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