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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오래 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도 한국 텍 학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처음 참가해 보았다.

그것도 잠깐 밖에는 참석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크다.

오전 오후 전반적으로 xetex 등에 관련된 소개를 제대로 들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아쉬움을 참고 나중에 영상으로 보아야겠다.


어느분 말씀대로 참석자의 거리를 나누어 놓았는데 나는 가장 가까이서 참석한 경우에 해당한다. 실제로 313호에서 321호로 단지 10m쯤 떨어진 곳에서 다른 학회의 행사를 하며 참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심때 쯤 도은아버님을 잠깐 빌려갔었고, 또 우리 행사가 끝난 다음 다시 텍 학회의 도은아버님 강연과 조명철 교수님의 강연만을 들을 수 있었다. 

USB를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은 천행이었다. 나중에 오신 분들은 없어서 구매할 수 가 없었다는...


도은아버님은 이런 저런 준비로 전날 밤을 완전히 새셨다는데도 우리 학회에서 재미있는 강연을 해 주셨다.

예측보다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기획한 본인도 놀랄 정도였다.

그리고 조명철 교수님의 강연을 보면서 정말 Tikz를 한 번 써 봐야 하는 마음이 생겼고, 이보다도 먼저 조교수님께 교수법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텍 학회가 벌써 이렇게 큰 모임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일을 해 놓으면 이제 뭘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할 일이 없을리는 없고, 우리가 강의에서 하는 것처럼 범인들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를 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글꼴과 관련해서 많은 것을 알 필요가 있는데, 공부하게 될 것 같지는 않고, 역시 이 게시판을 계속 괴롭힐 것 같다.


준비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 특히 학회 재정을 위해서 분주하게 뛰어다니신 조명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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