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마당은 KTUG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Team Blog의 글을 이곳 게시판의 "정보글"로 모았습니다. Team blog는 기고자가 올린 글에 질문을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으로 모으면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 댓글을 원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허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성 댓글을 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 를 누르시면 <BR>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 주제들에서 공통된 것을 뽑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개발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텍 관련 개발 자원이 두세 사람에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우려스럽지만, 이제 할 만큼 했고 더 이상 할 게 없지 않느냐"는 생각을 몇 해 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저만 그리 생각하였나요?) 그런데 이제 개발 가능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것도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에서 전개되고 있음을 이번 컨퍼런스에서 확인했습니다.


김도현 회장님이야 뭘 만드시든---성덕선이 최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듯---우리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만, 거의 안정화된 루어텍에 맞게 코텍을 계속 개선하고, 또 폴리글로시아로 확대하는 것은, 중국과 일본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기 (적어도 그렇게 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더불어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입니다.


텍라이브에 정식으로 포함된,  tikz와 expl3를 이용하여 조인성이 교수님이 개발한 istgame 패키지도 대단한 것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남수진님은 루어텍이 텍의 새 지평을 열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엄청 간단하고 쉽다"고 하니 다른 분들도 재미삼아 해보기 바랍니다.


권현우님은 "클래스 개발, 그까이거 이렇게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더 다채로운 개발 결과를 보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5 Asia 글꼴이 다시 나왔네요. [8] gromov 2010.08.22 44191
1024 html5 사이트 몇 개 [1] 에드 2010.06.13 44057
1023 [알림] 신청마감 - 문서작성 워크숍 2011 [5] ischo 2011.05.09 43694
10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Progress 2011.01.01 43646
1021 네이버 나눔글꼴 OFL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7] 권순선 2010.06.04 43534
1020 한/글 2010을 설치하였습니다. [3] Kunggom 2010.06.16 43335
1019 TeXWorksEditor 탬플릿에 대하여 [5] 2011.05.02 43301
1018 Windows 사용자를 위한 (ko.)TeX Live 2014 관련 안내 [1] 관리자 2014.09.23 43248
1017 Adobe 사의 Source Sans Pro 폰트 패밀리 [7] file Progress 2012.08.14 43232
1016 iPad에서 텍을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이네요. [3] 더하기 2011.04.29 43166
1015 [알림] 한국텍학회 트위터 개설 [8] karnes 2010.10.02 42701
1014 [건의]예전처럼 위키 링크를 메인 화면과 메뉴에 배치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2] Kunggom 2010.07.20 42695
1013 레이텍 스타일 만들기: 맥처럼 또는 윈도우즈처럼 [11] file yihoze 2010.07.19 42605
1012 와우. 드디어! Dennis 2009.12.19 42573
1011 [잡담] Twitter 계정을 만들며 [6] ChoF 2010.03.27 42118
1010 [잡담] 크누스 할아버지 연구실 [4] file 작은나무 2010.10.21 42028
1009 파이데이 이야기 [1] file noname 2019.03.14 42017
1008 ConTeXt에서 은글꼴 사용하기 [8] 정달영 2012.03.13 41782
1007 Windows 7 (64bit) ko.TeX Live 2011 Font cache problem [1] file nova de hi 2011.10.10 41782
1006 고생이 막심 [4] 이윤석 2010.10.28 417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