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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예의에 대해서

2015.06.08 10:38

멀리본다 조회 수:3393 추천:1

오랜 눈팅이고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얻은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세벌이라는 분이 lshort의 미완성본을 공개한 것은 이상합니다.

누구든 그 파일로 아무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법적 권리의 문제와는 상관없이

누구도 세벌인가 하는 분이 그 파일을 공개하는 것을 반기지 않을 겁니다. 이상하니까요.

이건 권리의 문제와 다른 사람사는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ischo님의 맨처음 요청은 매우 합당했고 정중한 것이었는데,

거기에다 "지울 생각 없습니다"는 것은 예의없음을 넘어서 과연 말을 섞을 만한가를 의심하게 합니다.


만약 저라면, 저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이렇게 했을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변경이 없던 부분을 새로 교체해주셔서 감사하다.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수고하셨다.

저자에게 문의했더니 바뀐 부분을 포함하여 참고하라고 문서를 보내주어서 잘 읽었다.

이 게시판에서 다른 사람들도 보고 토론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다.

그런데 세벌이라는 분의 행동은 이것과는 아주 많이 달랐습니다.

논란이 일어나는 건 당연했습니다.


그래도 ktug이나 되니까 자정작용으로 분란이 가라앉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분이 그런 사정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 후로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걸로 봐서.

도대체 세벌이란 분이 텍 공동체에 기여하고 있는 게 뭔가요?


전문가 분들이 해주시면 좋겠다고 바라는 일을 자기가 하겠다고 하고

혹은 하고 있다고 하고

남의 성과물을 자기가 공개하기나 하고

이게 기여란 말입니까?


이 게시판에 올린 세벌인가 하는 분의 많은 글 가운데

진실로 텍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몇 개나 되나요?


더 얘기해봐야 게시판만 지저분해질테니 이 쯤 하겠습니다.

관리자 님은 이 쓰레기 글을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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