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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 주제들에서 공통된 것을 뽑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개발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텍 관련 개발 자원이 두세 사람에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우려스럽지만, 이제 할 만큼 했고 더 이상 할 게 없지 않느냐"는 생각을 몇 해 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저만 그리 생각하였나요?) 그런데 이제 개발 가능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것도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에서 전개되고 있음을 이번 컨퍼런스에서 확인했습니다.


김도현 회장님이야 뭘 만드시든---성덕선이 최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듯---우리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만, 거의 안정화된 루어텍에 맞게 코텍을 계속 개선하고, 또 폴리글로시아로 확대하는 것은, 중국과 일본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기 (적어도 그렇게 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더불어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입니다.


텍라이브에 정식으로 포함된,  tikz와 expl3를 이용하여 조인성이 교수님이 개발한 istgame 패키지도 대단한 것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남수진님은 루어텍이 텍의 새 지평을 열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엄청 간단하고 쉽다"고 하니 다른 분들도 재미삼아 해보기 바랍니다.


권현우님은 "클래스 개발, 그까이거 이렇게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더 다채로운 개발 결과를 보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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